9월6일 천안 산악구조대 활동일지.
날씨:흐림.
출발시간:9시10분
참석자: 최성이. 윤동자.전난희 12시 하산 (존칭생략)
9시10분 대장님 119 활동보고후 출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완전 가을날씨.
바람이 불어 덥지않게 산행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으나 그 생각은 오산. 삐질 삐질 땀흘리며 정상을 향해 올라가본다.
오르며 눈에 보이는 여러종류의 쓰레기도 하나씩 주워 봉투에 담으며(쓰레기부자는 되기시른데..)정상을 향해 한걸음씩 옮겨본다. 생수통,깨진 유리조각, 잡다한 간편식 봉투,기타등등..
가져온거 되가져만 가도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잠시해보며 정상을 향해..
수고하신다며 인사 하시는 분들, 유급활동이냐고 물어 보시는분들
여러종류의 산꾼들과 여러종류의 쓰레기를 들고 정상도착.
잠시 짐을 내려놓고 대장님의 고집.??;;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자리를 펴본다.(교육할때 밑에 깔아놓는 매트가 조금 얇은듯.극히 제생각임). 난 극구 요즘같은 시대에 무슨교육이냐고 핀잔을 주지만 대장님이 하시니 궁시렁 되면서도 또 따라 올라가 본다. 의외로 관심 있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대장님 교육을 실시해주고 주린 뱃속을 채우러 대장님과 둘이 구조대 사무실?에 가서 주린배를 달랜후 대기를 해본다..
2시30분경 비가 떨어지기 시작해 대장님이 하산 준비하고 가자고 하셔서 다시 주섬대고 정상으로 올라가 주변정리 후 하산해본다.
젊은 친구들의 올라와 식수가 없었는지 산객에게 물좀 달라고 하길래 대장님 생수 하나 내꺼하나 건내 주고 하산시작.
올라갈때 주웠는데 내려 올때도 또 눈에 보이는 쓰레기..
버릴려면 줍기 쉬운데 버리지 왜들 멀리 던져 버리는지..ㅎㅎ
내려오며 괴사목이 있어 대장님 톱으로 박타듯이 열심히 슬근슬근 톱질하세로 편히 누워서 자라고 처리해주고 다시 하산실시..
땀 뻘뻘 흘리며 대장님 수고하셨어요..
거의 다 내려왔을때 비가 쏱아져 참말로 다행..
오늘하루도 수고 많이들 하셨어요..
*출발전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