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27.(일) 2020년 마지막 근무일지
◾️집결 및 출발: 09시 119 상황실 근무보고 후 출발
◾️근무자 : (존칭생략) 김도연 이석종 박용윤 전난희
◾️활동상황 : 날씨가 따듯한 봄날씨였습니다.
2020년 마지막 근무라는 뿌듯함을 가지고 정상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것을 할수 없었던 한해였지만 근무는 공백없이
모두 잘 서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김상균 전 사무국장님이 후원해 주신 새해 인사 플랭카드를 팔각정에
가지런히 묶고 정화작업을 하며 정상을 향합니다.
정상에도 후원 플랭카드를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그래도 정상에는 바람은 강하게 붑니다.
정상초소에 붙어있던 천안시기를 떼어내고 다시금 태극기를 교체합니다.
깨끗해서 좋네요..
정상에서 초소를 보면서 자꾸 화장실이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구조대 간판을 임시로 처마밑에 달았습니다.
추후 화이트로 이름에 흰색으로 새겨 넣아야겠습니다.
내년에는 구조대 안내 간판도 꼭 설치하겠습니다.
정상주변 정화활동 후 이석종운영위윈님이 준비해 오신 부대찌개에
전난희대원님이 준비해 오신 어묵을 넣고 팔팔 끓여 점심을 먹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한 예비 부부는 물을 안가지고 와서 물과 약간의 먹거리를 지급했고
석류봉으로 잘못올라온 역시 예비부부도 이석종 운영위원님이
정상까지 잘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산길을 뭍는 등반객들도 의외로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특별한 사고신고는 없었으며 무사히 근무를 마치고
하산하였습니다.
함께 근무해 주신 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