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12일 근무일지
날씨..화창했지만 춥고 바람이.심해서 정상은 추웠음
근무자..이석종 운영위원님..김영주팀장..이인숙대원
김도연 부대장
근무중 비상상황 없었음..
9시..119 상황실에 보고하고 정상으로 향합니다.
기온도 낮고 바람도 불고해서 장갑이.필요했던
근무였습니다.
장군바위와.정상으로 2개조로 나누서 정화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장군바위쪽 박씨샘에서는
무너진 돌담을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계시더라구요.
감사 인사 드리고 다시 장군바위로 올라갑니다.
대체적으로 낙엽이 많았고 쓰래기는 그다지.많지는
않았습니다.
헬기장코스엔 공사중이라 작업하면서 버린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우선적으로 주울것은 다 주웠습니다.
정상에 설치된 데크.아래는.예상대로 쓰레기들이
상당히.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내려가는 길 주변을 정비도 좀 하고 나뭇가지도
정리 했는데 하단쪽에는.나뭇가지양이.많아서
엄두가 안나서 그만 두었습니다..
데크하단 지지대(빔)사이는 출입을 못하게.막아야
할듯 합니다..
특별한.안전사고 없이.무사히 보낸 하루였습니다
근무 함께 해.주신 세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